개발자가 할 수 있는 투잡의 종류는 무엇이 있을까?

재직자로써 개발자로써 누구나 한번쯤은 투잡을 꿈꿉니다

( 회사 다니기 싫어요..)

저 또한 재직자로써, 대한민국의 한 사람으로써,

투잡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 내 집이 없어요ㅠ )

그래서 이번에 저도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고,

결국엔 회사를 나가 프리랜서를 꿈꾸는 사람으로써,

자료를 한번 모아 봤습니다.

1. WHY

제일 첫번째로 가장 중요한 동기이자 원인은 '경제적인 원인' 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울 월세를 살면서, 회사에서 나오는 월급으로는 생활을 꾸려나가기가 너무 빠듯합니다..

2. HOW

많은 투잡 고민들을 살펴보니.. (제 경험이 미천하다 보니, 인터넷을 많이 참조하였습니다)

크게 개발자가 할 수 있는 투잡의 종류는

• 웹 아웃소싱
• SNS, 블로그
• 책 출판 + 강연
• 어플리케이션 개발
  

정도 였습니다( 기준은 경제적인 보상이 있느냐 였습니다.)

3. WHAT TO DO

그래서 무엇을 하는것이 좋을까? 라는 질문에 대답은 본인의 상황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각각의 경우마다의 장단점이 뚜렷하더군요

• 웹 아웃소싱  
 - 난이도 헬 - 소요시간 오래걸림
 - 클라이언트의 요구대응 중요 (개발기간, 추가요건 협상)
 - 경제적 보상이 좋음
 - 개발경력이 중요함


• SNS, 블로그
   - 구축기간 및 경제적보상이 올때까지 기간이 오래 걸림
   - 자신만의 컨텐츠 중요(이것은 노력으로 되지 않을수도 있음 + 트렌드 파악)
   -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음
  
  
• 책 출판 + 강연
 - 실질적인 개발관련 지식이 풍부해야함( 상당한 실력 및 경력 필요 )
 - 관련한 블로그, 오픈소스 등의 활동이 필요( 출판사에 어필 및 홍보 )


• 어플리케이션 개발( 모바일, 웹 )
   - 소요시간 오래걸림
   - 실질적인 경제적 보상이 올지 안올지는 본인의 비즈니스 모델에 달려있음
   - 무엇을 하든 개발자 커리어 및 실력에 도움이 됨 
  

4. 참고자료

-아웃소싱 관련 후기(OKKY)

https://okky.kr/article/406200

-프리랜서 관련 사이트 모음

https://medium.com/@bootpay.co.kr/%EA%B0%9C%EB%B0%9C%EC%9E%90%EB%A5%BC-%EC%9C%84%ED%95%9C-%EC%99%B8%EC%A3%BC%EC%A4%91%EA%B0%9C-%EC%82%AC%EC%9D%B4%ED%8A%B8-%EB%AA%A8%EC%9D%8C-a81fe2d206eb

-개발자 공부방법 및 이직

https://jojoldu.tistory.com/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