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일상 identity | 2025. 3. 6. 01:39
저번에 회식을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도중, 코로나 이야기가 나왔었다.다들 코로나가 온지 벌써 5년이 지났구나... 하면서 시간이 참 빠르다 라며 한마디씩 한적이 있다. 코로나가 한창이었을 무렵, 나를 포함하여 다들 주식,코인 등에 열광하였고,화폐가치 하락에 따른 자산가격의 증가는 모두의 열망을 충족시켜주었었다. 그러면서 돈을 많이 벌게된 소수의 사람들의 조기은퇴자(FIRE족)들의 생활이 유투브등 SNS상에 노출되면서,많은 사람들이 FIRE를 꿈꾸고, 이를 위해 본업 외 많은 부업이 열풍이 불고 콘텐츠의 단골 소재가 되었었다. 나 또한 블로그, 유투브등 여러 부업을 해 보았지만,콘텐츠가 재미있어야 한다느니, 트렌드를 잘따라가야한다느니 하지만가장 어려운 점은 '꾸준함'인 것 같다. 몇번 시도는 해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