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3.7 다가오는 공포장? 연준 베이지북 발표에 떨어지는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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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작성하는 2025.3.7 오전 2시경

붉다.. 오늘도 떨어진다.

 

몇시간전 연준 베이지북이 발표되고, 증시는 떨어지기 시작했다.

 

참고로 연준 베이지북(Beige Book)이란 "미국의 12개 지역 연준 관할지역 각각의 현재 경제상황 보고서"

-> 현재 미국 내 경제 추세 및 문제 상황을 보여줍니다.

(1년에 8회, 각각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2주 전에 발표되며, FOMC가 단기 금리를 결정하는 데 사용됩니다.)

 

연준 베이지북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인상과 이민 제한 조치로 인해 기업과 가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이는 경제 활동에 대한 불확실성을 증가시키고 있다.

 

특히, 베이지북에서는 '불확실성'이라는 단어가 전월 17회에서 이번에는 47회로 급증하였으며, '관세'라는 단어도 12월 11회, 1월 23회에서 2월에는 49회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보았을때,

시장은 주식의 높은 가격, 고금리에 대한 부담, 불확실성에 의해

조정이 진행되는 걸로 보입니다.

 

S&P 500 기준, 전고점 대비 -5% 정도 수준인데

종목이 아닌 지수의 관점에선 아직 건강한 조정인것 같다.

 

https://www.youtube.com/watch?v=RZeRG3X7pY0

 

그리고 월가에 도는 "트럼프가 국채 리파이낸셜을 위해, 

채권금리(이자)를 낮추기 위해 주식을 일부러 증시를 조정한다는" 그럴듯한 소문 

(다시 국채발행해서, 이전 국채를 갚기. 대신 좀더 저렴한 이자를 곁들인..)

 

--> 바이든이 만든 빚쟁이 미국을 건강하게 만든, 미국의 영웅 프레임까지 1석 N조

 

물론 일부러 조정을 하는지까지는 모르겠지만, 조정에 대해 굳이 조치를 하지는 않는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어느시점을 넘어가면, 개입이 들어올텐데 

여기가 관건일것 같다.

 

개입을 해서 다시 경제가 활황으로 갈지

아니면 타이밍이 맞지 않아, 조정을 넘어 하락장으로 갈지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뼈아프지만,

관망할 때인것같다. 

지금 들어가기엔 조금 이른것 같다.

 

이러한 시기에는 위대한 투자자분들의 저서를 보면서 

마인드 훈련을 하는것이 좋을듯하다.

 

나 또한 사팔을 못하는 사람으로써,

무조건 싼 가격에 사야 안심이 되는 사람으로써,

(안전마진인데 한번들 읽어 보시라 - Margin of safety(안전마진) - 세스 클라만 저    )

 

가진 현금의 10% 정도는 지금 수준에서 들어갔지만

-15%를 기다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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