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커] 책읽을 때 필수품!! 책갈피? ㄴㄴ 요즘은 북마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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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요즘 공부를 시작하면서..


안읽던 책을 읽기 시작하였는데요 ㅋㅋ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책관련 물품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조금 신박한 제품이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므로 일단 제품 사진부터 보시져!!







크.. 간지.. 뿜 to the 뿜 뭐 ㅋㅋㅋ 제품명은 제목처럼 "북마커" 입니다 ㅋㅋㅋ


제가 산 제품은 여러 디자인 중 배트맨 북마커이고, 한 6개월 전에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6천원 가량에 구매하였습니다.


수량은 50개 정도 들어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얼마 남지 않았네요.. 책 많이 읽은거 같아 뿌듯.. )




'이거 뭐 6천원 짜린데, 책사면 꽁짜로 주는 책갈피랑 다를게 뭐냐?!!!' 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는데


6개월 가량을 사용해본 제가 생각하는 북마커의 장점은 크게 3가지입니다.



첫번째는 편의성입니다.


책갈피는 부피가 조금 있게 나오는 사이즈라서, 책을 읽을때에는 책내용을 가리기도 하고 


책넘길때 걸리적 거리기도 하므로 잠시 옆에다가 빼놓게 되는데...


다시 꽃을려고 하면 잃어버리는 일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 저만... 그런건가요....?? 아니죠??? )


하지만 우리의 북마커는 요렇게 옆에 끼워서 쓰므로 책내용을 가리지도, 


책을 읽을 때 굳이 빼놓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두번째로 휴대성입니다.


이건 제가 그냥 사용하다가 편해서 이렇게 쓰는데


저희가 체크해두고 싶은 곳이 있을때 기다란 포스트잇이나 그런걸로 표시를 


하려면 따로 가지고 다녀야 하고, 책 옆에 훌훌 날라 다니는게 보기 싫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북마커 몇개를 미리 책 표지 뒤에 꽃아 놓으면 


굳이 따로 가지고 다니지 않고, 필요할 때 쓰기 굉장히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위 사진처럼 훌훌 길게 날라 다니지도 않구요.


필요하시면 이렇게 끼워서 조그만 메모를 하는것도 괜찮더라구요!!




마지막 세번째는 간지입니다.


사실 뭐니뭐니해도 이뻐야 사람이 쓰게 되고 손이 가게 되자나요!!


책읽을때 옆에 사람이 '요건 뭐징... 신박하네?' 하는 눈길로 볼땐 


뿌듯하기도 하구요.


책을 더 재미있게 읽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사셔서 꼭 사용해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간단하게 리뷰를 적어 보았습니다 ㅋㅋㅋ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모두 즐거운 설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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